* 돌잔치 준비현황check-up *직계가족과 담백한 소규모 돌잔치에 관심있는 분들과혹시나 나중에 내가 또 볼 일이 있을까봐(?) 쓰는돌잔치 준비 후기.zip (2025ver)열매의 돌잔치 초대장☑️ 돌잔치 2주 전 진행 상황1. 베뉴: 아산 올드밀 3층 A룸2. 돌상: 오늘도봄(출장) @today_bom53. 스냅: 오티움스냅 @otiumsnap_baby4. 헤어메이크업: 모온메이크업 @mo.onmakeup5. 의상: 레트흐(아기) @lettres.official / 이바나헬싱키(엄마)6. 답례품: 지인(레미제이)/가족(레미제이·우아온·헬로마망·쿼시)7. 성장동영상: 셀프제작 (vllo)8. 초대장: 셀프제작 (canva)9. 레터링풍선: 아이안메이드 @aiamaid10. 덕담카드: cdefg (아이디어스)11. 셀프포장: 세모쇼핑백, 라라공방 리본, 오나봄 답례품 스티커1 s t b i r t h d a y ..?사실 돌잔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던 1인....스윗한 남편께서 육아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헌정의 의미로하고싶은대로 맘껏 하게 해주고 싶댔지만,아가씨네가 둘째 돌잔치를 집에서 가족끼리 식사하는걸로대체하는 게 참 담백하고 좋아보이기도 했고,남보기 좋은 비싼 호텔에서의 성대한 돌잔치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 스타일이 아닌 것이다.양가의 직계가족이 오붓하게 맛있는 식사를 하고, 아기를 축복해주고,성장 동영상을 보며 아기 인생의 첫 한 해를 함께 추억하고,행사는 부족함이 있더라도 우리 부부가 직접 진행하고, 우리집에서 멀지 않아 최대한 아기가 힘들지 않게..그런 그림이 내가 원하는 돌잔치라는 생각이 들었다.사실 집에서 할 생각도 했는데, 그럼 내가 뒷정리가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식당이든 케이터링이든 외부장소는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돌잔치는 엄마가 그간 아무리 고생했어도어디까지나 아기 생일이지, 엄마 잔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아기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돌잔치, 즉 첫 생일파티의 존재 이유 아닌가..라는 생각...!양가를 비롯한 아기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만으로 돌잔치의 목표는 10000% 천안출장샵 달성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늘 마음에 새기는 것. 남들이 한다고 나도 그만큼 해야하는 거 아니라는 거!)b u d g e t예산은 200만. 내가 생각한 시세를 반영한 최소금액이다.쓸데없는 데에 돈쓰는 걸 싫어하는 나지만, 집에서 하는 게 아니라면 200 이하로 금액 맞추기는 쉽지 않다.결론적으로 식사(대관료 제로) 78.8만원, 스냅 33만원, 돌상 40만원, 엄마원피스(구매) 16만원, 아기드레스(대여) 16만원, 엄마 메이크업 15만원, 레터링풍선 6.3만원, 덕담카드 3.1만원..답례품 제외 총 188만원 들었다!(직계가족뿐인 행사이기에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항목은 제외했다.예를 들어, 사회자 같은...?)답례품은 직계용+축하금이나 선물 보내주신 지인용 합쳐서 60만원 정도 지출했다.답례품 금액까지 하면 250만원 안에서 진행한 셈!v e n u e돌잔치 서칭 시작하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장소는용인에 위치한 ‘소오재’에서의 한옥 돌잔치.내가 용인 살았으면 고민없이 소오재를 선택했을 것 같은데,나의 돌잔치 장소 우선순위는 이랬다.1. 인천, 김해, 천안, 서울 양가가족이 어디에서든 오기 편한 곳.2. 10명 남짓의 직계가족이 오붓하게 함께할 수 있는 곳.3. 9월의 좋은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곳.반도의 끝과끝 중간지점을 찾다보니교통도 좋고 모든 가족의 중간지점인 천안아산역 쪽이 좋아보였고,가까운 호수 뷰 레스토랑인 아산 올드밀을 찾게 되었다.보물리에, 신라스테이, 모나무르, 가든블룸, 공간유월 등의다른 좋은 선택지들도 있었으나9월말의 청량한 날씨에 호수뷰에서 통창을 개방할 수 있다는 매력,그리고 케이터링이 아닌 식당에서 하는게 좋아서(서울이었으면 르꼬숑 같은 곳에서 소규모 식사했을듯)결국 올드밀로 최종결정하게 되었다!올드밀(3층 A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1. 대관비 없음(최소 15인의 식대만 지불)2. 호수뷰 통창 개방 가능(1층은 야외정원을 독점한다고...)3. 다양한 코스메뉴(한식, 양식) 정도가 있겠다!참고한 올드밀 돌상 레퍼런스들(연보라 포인트)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532 s n a p이왕 천안출장샵 돌잔치를 차려입고 하기로 했으니, 사진은 남겨야지! 결혼준비해보신 분들 다 알겠지만 스냅사진들 쭉 보다보면같은 베뉴에도 묘하게 촌스러운 색감들이 있지 않나...스냅을 정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1. 설정샷보다는 자연스러움2. 누리끼리보다는 화이트, 화이트보다는 빈티지 색감3. 40만원 언더의 아이폰과 카메라를 모두 사용해주시는 업체4. 원본형(앨범/액자 필요 없음)의 구성이 있는 업체천안아산 쪽 출장 스냅 업체들은 다음과 같았다.카메라 스냅으로는 동화스냅, 화원스냅, 나누스냅, 제제레브스냅, 스튜디오빈스, 지그시스튜디오..(동화와 화원은 올드밀 포트폴리오가 많았다)아이폰 스냅으로는퓨어스냅, 섬스냅, 오티움스냅, 화월스냅, 베베드문, 투티스필름 등알아봤고... 결론적으로는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비용도 구성도 포트폴리오도 맘에 들었던 「오티움스냅」으로 결정했다!(올드밀 촬영은 처음이신 점이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남편이나 나나 과한 보정보단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편이라망설임없이 정할 수 있었다.)아이폰 스냅으로 그 날의 분위기를 기록합니다.t a b l e생화로 할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해서 조화로만 서칭했다.올드밀 자체에서 해주시는 돌상은 20만원인데, 그래도 가을가을한 계절감을 살리고 싶어 올드밀을 선택한만큼돌상은 출장업체를 따로 부르기로 결심!(결혼식에서도 미카도실크드레스에 진주귀걸이, 원베일,그린앤화이트 부케를 고집한, 심플에 도른자가 맞는데올드밀은 그린앤화이트로만 꾸미면 심심할 장소다.흰색과 초록을 베이스로 깔되, 계절감있는 꽃으로 포인트 주는 것이 가장 예쁜 돌잔치 베뉴라고 생각된다.)개인적으로는 올드밀 3층 호수뷰 기준봄에는 옐로우나 핑크,여름엔 블루 또는 옐로우와 블루 믹스,가을에는 코랄, 오렌지,겨울에는 퍼플로 포인트주면 넘 예쁠 것 같다는 생각!우리 열매는 9월 말에 태어났지만 엄마 픽으로 연보라 포인트를 줘볼 예정. (울애기 쿨톤이라 코랄보다는 보라가 이뿌자나)올드밀로 자주 출장가는 업체들은 주로메모러블이브, 더바이올, 헤이라라, 오늘도봄, 컬러풀리...정도?(지음테이블은 이제 올드밀 출장 안하신다고,,만약 천안출장샵 생화돌상으로 할거고 예산 제한도 없다면 고급스러워보이는 키아라플라워스튜디오로 했을듯)오늘도,봄 돌상,백일상,이벤트 전문+ 풍선: 아이안메이드 오늘도봄 사장님 소개로 연보라 컨셉 하트풍선 다발 예약!d r e s s (mom)* 아빠는 결혼식 때 제작한 예복을 입기로 했다!엄연히 돌잔치의 주인공은 엄마가 아니라 아기이고, 직계만 소규모로 모이는데다가호텔 행사도 아니다보니 맘드레스는 너무 과해보이는?그렇다고 너무 캐주얼하거나 포멀한 원피스는 또 싫고... 그래서 서칭하다가 많이들 2부 피로연/돌잔치 원피스로 선택하는플로움/ 이바나헬싱키/ 그레이스유/ 브라이드앤유 등의 브랜드를알아보게 되었고...! (폐백 때문에 내 결혼 때도 안알아본 2부 드레스를 지금 와서ㅋㅋ)최종후보로는플로움 컵케이크/이바나헬싱키 에리/브라이드앤유 릴리가 올라왔다.1. 너무 붙거나 노출없이 무난무난 또 무난할 것.2. 가슴단면 45이상의 사이즈가 있을 것(출산하고 저만 흉통 벌어진거 아니조..?ㅎ)3. 크림이나 화이트 색상결국 이바나헬싱키 eri 크림색상으로 결정했다!+ 사실 어깨에 저 치렁한 끈이 매우 마음에 안들어서플로움 컵케이크로 마음이 기울기도 했었으나... 가격이 eri가 훨씬 좋기도 했고, 컵케이크의 머메이드 치마보다 에리의 펑퍼짐함이 좋았다.하객룩이나 일상복으로서의 활용성을 고려하여 요새는 블랙도 많이 돌잔치 컬러로 선택하시던데,그래도 나한테 더 잘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을 선택하고 싶어서(그리고 매년 가족사진 찍을 때도 입으려구)결국 화이트를 선택하게 되었다!나중에 할망구 되서도 입오야지 ^_^[IvanaHelsinki 이바나헬싱키] Eri dress(3colors)d r e s s (baby)아기 돌드레스는 주인공이니 마음에 드는 걸로 아낌없이 쓰자싶어원래 무조건 예쁜 거 입혀야지!!!!! 생각했다가이번 여름을 지나며 워낙 자연인^^... 상태로 키운지라, 무조건 아기에게 편한 걸로 입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원래 나의 원픽이라면 미카도실크인데, 소재감이나 착용감이나 다소 무겁게 느껴질 것 같아서?돌상 꽃색도 밝은 연보라로 꾸미고 가벼운 타프타를 얹기로 천안출장샵 결정!요즘 가장 유행하는 타프타는 디어도터의 민소매 벌룬핏 원피스인 것 같던데, 일단 내가 벌룬핏보다는 확 퍼지는 핏을 좋아하기도 하고,디어도터는 요즘 핫해도 너무 핫한지라 식상해보여서(?)열심히 서칭하다가 찾은 ‘레트흐’로 결정했다!레트흐의 반팔캡 타프타는 디어도터랑 비슷하면서도 핏과 소매, 주름 디테일이 조금 다르다. 아무렇게나 퍼지는 밑단과 주름이 아기에게 귀여우면서도9월 말 추위가 오기전, 가볍고 편안할 것 같아서 선택했다.팔로워 577명, 팔로잉 10명, 게시물 45개 - Lettres 레트흐 | 돌드레스 | 돌수트(@lettres.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오프화이트의 넥리본이 여기 시그니처라 그거 하고싶었는데,우리 행사일에는 크림색밖에 안남았대서 그냥 반팔캡으로..(만약 겨울이 돌이라면, 망골리에실크 강추! 독특하고 예쁘다!!)+블랙리본포인트의 크림색 원피스가 유행인데,남편께서 장례식도 아닌데 왜 굳이 검은리본 하냐고 ㅋㅋㅋ 듣고보니 그럴듯해서 검은리본은 쳐다도 안봄ㅎm a k e - u p출장 고민하다가,베뉴와 가까운 편인 모온메이크업으로 바로 결정.(주말 여자기준) 얼리스타트 및 헤어 포함가 19만원 견적받았다.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29길 46 102호g i f t 답례품을 뭘할까 고민하다가, 결혼식이나 돌 답례품으로 수건이나 컵에 얼굴 넣는 거처분도 곤란하고, 사용하기도 뭣해서 매우 싫어하는 1인이지만ㅋㅋ우리의 경우 완전 직계만 하는 돌잔치이므로,우리 아기 얼굴이 새겨져있으면 오히려 볼 때마다 좋아하실 것 같아서나름 실용적인(?) 종합선물세트 느낌으로레미제이 수건 2p 세트, 쿼시 주방티슈,얼굴프린팅이 된 우아온의 포토 머그컵과 헬로마망 대두자석으로 종합선물세트처럼 결정했다! (머그컵은 원래 춘풍상점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찾아냈었는데.. 장기휴업한다셔서, 다시 알아봐서 찾은 브랜드가 우아온, 물감달!‘쓰는사진’에서 양가부모님용 에세이 성장앨범도 너무나 만들고 싶었지만, 성장동영상 만든 것만으로 나 칭찬해^^)부모님의 지인용, 내 지인용 답례품으로는 포장 외엔 아기 관련된 걸 넣을 천안출장샵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해내가 평소에 잘 쓰고 있는 수건인 레미제이 타올 2p 세트를 주문했다. 포장박스에 감사스티커만 이름넣어 부착예정!가족용 답례품은 거의 엄마표 종합선물세트인데 6개만 하면 되서모두 한꺼번에 넣을 종이박스 구매후 따로 보자기포장 했다.* ‘세모쇼핑백’에서 바닥넓은 무지 쇼핑백 블랙 색상 구매하여오나봄 돌잔치 스티커를 붙이고, 쿠팡에서 구매한 라라공방 레터링 리본을 묶어 마무리했다.[세모쇼핑백] 세상의 모든 쇼핑백을 담은 세모쇼핑백입니다선물의 가치를 높이는 포장, 오나봄입니다 :)* 괜찮아보인 셀프포장 관련 구매링크..높은 골판지박스 낱장상자 포장 납작박스 소량 기성상자 조립형 종이 조립식 C형 1호[데일리보자기] 지구를 생각하는 데일리보자기고민했던 다른 후보 브랜드들..*수건: 수건살롱, 그리다샵, 맑음컴퍼니*수저포크/주걱 세트: 별하당 방짜유기, 호랑 커트러리*우산: 우산브로, 코너스m o v i evllo로 셀프 제작.육퇴 시간을 활용하여 일주일 동안 만드니 내기준 나름 고퀄 완성ㅋㅋ지인들도 센스있다고 다들 칭찬해주었으니 나름 성공적?* 아마도 따로 포스팅 예정e t c* 답례떡: 톤보넬 (결국 진행 안함)* 돌잔치 포스터는 생략! 돌상에 안보이는거면 굳이 힘쓰지 말자!만약에 정성을 더 쏟을거였다면 초가성비 셀프제작으로‘오프린트미’에서 프리미엄용지로 A3 셀프인쇄했을듯.귀찮다면, 메르시앤로이, 인아워러브, 페포키즈 등 예쁘고 힙한 곳은 요새 아주 넘치고 넘치지 모얌~여담으로 지금이었다면 결혼식도 이런식으로 하고, 신혼여행이나 더 길게 다녀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장남 결혼식이라 그래도 그건 좀 어려웠겠지만....ㅎㅎ[3] 달라지는 결혼식 문화 정하늬(34)씨는 작년 9월 2년간 연애했던 당시 남자 친구 최정호(29)씨와 결혼했다. 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정씨는 “1시간도 안 걸리는 결혼식을 위해 1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게곧 돌잔치 후기로 돌아오겠슴둥!(돌잔치 전에 쓰고, 돌잔치 끝난지 거진 1년 뒤에야 올리는 포스팅... 어미의 삶이란... 둘째 돌잔치도 내년에 해요말어요...? ^^)